박강호 연구원은 "올 하반기 애플, 삼성전자, LG전자,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의 신모델 출시 경쟁이 치열하다"며 "대덕전자는 모바일 D램 및 낸드향 패키징 매출 증가에 따라 하반기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대덕전자의 하반기 영업이익률은 상반기보다 4%포인트 높은 7%, 내년 전체 영업이익은 325억원으로 올해 대비 28.4%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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