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의 리콜 및 사용중지 권고 사태에 따른 것이다.
황민성 연구원은 "타 기종 판매와 부품가격 인상동향을 감안하지 않을 경우 하반기 이익 감소 효과가 1조원을 소폭 상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리콜 발표 직후인 지난 5일 삼성증권은 갤럭시노트7의 리콜 등에 따른 이익 감소 효과를 8200억원으로 추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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