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블락비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블락비는 14일 소속사 세븐시즌스 공식 SNS를 통해 팬들에게 영상 편지를 건넸다.
영상에서 피오는 "우리 추석을 맞은 BBC 여러분 추석 잘 보내시고요 저희 블락비도 조만간 여러분을 뵐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지코는 흥겹게 춤을 추며 분위기를 띄웠다.
유권은 "추석이니까 음식 많이 드시고 다이어트 생각하지 마시고 추석 때는 좋은 음식 많이 먹으면서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끝으로 지코는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셨으면 좋겠다. 블락비가 응원하겠다"며 인사를 마무리했다.
블락비는 지난 4월 신곡 '토이'를 발표하고 활동했으며 이후 멤버 박경이 기세를 몰아 솔로곡 '자격지심'을 공개했다. 유권은 Mnet '힛 더 스테이지'에 출연해 그간 갈고 닦은 댄스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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