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외교장관 18일 뉴욕서 북한 핵실험 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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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1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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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한국과 미국, 일본의 외교장관이 오는 18일(현지시간)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고 외교부가 14일 밝혔다.

이번 회담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제71차 유엔총회'를 계기로 열린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참석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전례 없이 엄중한 안보 상황에서 개최되는 이번 회담에서는 안보리 추가 제재 결의, 우방국의 독자적 제재, 그리고 글로벌 차원의 대북 압박 등 전방위적이고 강력한 대북제재와 압박 강화 방안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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