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걸 그룹 다이아가 데뷔 1주년을 맞아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진다.
다이아는 14일 데뷔 1주년을 맞이해 그간 함께해준 고마운 팬들과 시간을 보낸다.
다이아의 돌잔치는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다이아의 소속사인 MBK엔터테인먼트 별관 사옥 슈퍼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또 오후 6시에는 서울 반포에서 세 번째 앨범 '스펠' 발매 기념 팬 사인회도 진행한다.
그 동안 '스킨돌', '혜자돌'이라는 별명을 얻을만큼 팬들과 소통을 중요시 했던 다이아인만큼 데뷔 1주년이라는 뜻깊은 시간을 팬들과 함께 어떻게 보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다이아는 최근 세 번째 앨범 '스펠'을 발매했다. 이 앨범에는 팬들에게 보내는 노래인 '더럽'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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