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복합 화력발전소 지진방지 대책 현장 점검하는 산업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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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1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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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산업통상자원부]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13일 경주지역 지진발생으로 인한 지진 대응태세와 시설 안전점검을 위해 울산 복합화력발전소를 방문했다.

주 장관은 LNG복합화력 4호기 가동이 중단된 것에 대한 현황을 청취한 후 “원전 못지않게 내진설계 등 지진방재대책이 중요하며 기존의 내진설계나 대응 태세에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확인하여, 철저한 점검을 통해 비상조치에 만전 기해달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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