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종합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20.66포인트(0.66%) 내린 3002.85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지수는 이날 장중 3000선이 무너지는등 3000선을 두고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졌으며, 막판에 힘겹게 3000선 사수에 성공했다. 선
전성분지수는 60.34포인트(0.57%) 내린 10454.24로 장을 마감했다. 창업판(차스닥) 지수는 1.31포인트(0.06%) 내린 2144.56으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선전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1481억, 2287억 위안으로 위축됐다.
중국증시는 연휴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경계심이 커지면서 이번 주 중국 증시는 줄곧 조정장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중추절 연휴로 오는 15, 16일은 휴장한 후 오는 19일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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