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틴탑이 안무를 섞은 시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틴탑은 14일 오후 방송된 SBS 추석 특집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시구왕'에 출연했다.
시구에 앞서 틴탑은 연습실에 모여 동작을 맞추며 열의를 보였다. 또 시구를 위한 새 신발까지 구입하는 등 열정을 쏟았다.
큰 환호 속에 경기장에 등장한 틴탑은 큰 환호를 받으며 시구에 성공했다. 이들은 심사위원들로부터 93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아쉽게 94점을 받은 다이아에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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