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진 후 총 315회 여진..최근 5시간 동안 여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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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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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규모 5.8 지진> '하마터면 큰일 날 뻔' (경주=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13일 오후 경북 경주시 성건동의 한 아파트에서 관계자들이 전날 발생한 지진의 영향으로 주차장에 떨어진 기와를 치우고 있다. 2016.9.13 psykims@yna.co.kr/2016-09-13 15:35:13/ <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 이후 총 315회의 여진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오전 9시까지 경주 지진 이후 총 315회의 여진이 발생했다. 최근 5시간 동안 발생한 여진은 없었다.

규모별 여진 현황을 살펴 보면 1.5∼3.0은 300회, 3.0∼4.0은 14회, 4.0∼5.0은 1회다.

현재까지 경주 지진 부상자는 23명이고 재산피해신고는 총 5120건(건물균열 1386, 지붕파손 2283, 담장파손 815, 유리파손 등 기타 636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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