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만취한 모녀 다툼 중 어머니 '음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9-15 16: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모녀가 만취해 말다툼을 벌이던 중 어머니가 극약을 마시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연합뉴스가 15일 보도했다.

15일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9시 37분경 원주시 판부면 한 주택에서 A(53·여)와 딸 B(34)씨가 술을 마시고 다투던 중 A씨가 갑자기 극약을 마셨다.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 등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극약 냄새가 나는 컵을 수거해 국과수에 정밀감정을 의뢰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