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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수정 기자.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15일 오후 1시 7분경 강원도 영월군 동강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노모(21)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노씨는 이날 친구 4명과 함께 물놀이를 하다가 3∼4m 깊이의 물에 빠져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일행은 경찰에서 "노씨가 물놀이하던 중 물살에 휩쓸리면서 허우적거려 신고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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