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TA는 전국의 모든 일반 여행업 등록업체가 신청 가능하도록 접수공고를 주요 업계지(총 6개사)에 게재했으며 평가기준도 사전에 명시했다.
KATA는 관광업계, 소비자단체, 학계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는 손익계산서, 대차대조표, 그리고 일반여행업 등록 5년 이상 경과한 업체를 기준으로 영업보증보험증서, 국세완납증명서를 제출받아 평가를 거쳤고 총 15개 여행사를 선정했다.
단 2015년부터 현재까지 행정처분을 받은 여행사는 우수여행사 선정에서 제외했다.
협회에서 해외시장 개척 프로모션단 모집시 선정 기회, 그리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동에 필요한 광고·홍보비 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KATA 관계자는 "선정된 업체의 발전을 위해 우수여행사의 혜택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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