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천홍욱 관세청장은 15일 인천공항을 방문해 여객청사, 특송물류센터, 수출입통관청사 등 근무 현장을 둘러봤다. 추석 연휴기간 중에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고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천 청장은 "안보위해물품 반입 등 사회질서를 위협하는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이 임무를 수행하고, 기업들의 수출입 물품이 신속하게 통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적극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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