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추석 연휴를 맞아 서울 시내 곳곳이 한산한 분위기를 보였다.
연휴 첫 날인 지난 14일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소재 쇼핑몰 앞 사거리의 유동인구는 평소보다 현저히 적었다. 근처 쇼핑몰 내 입점한 상인 A씨는 “연휴가 길다보니 해외나 지방으로 떠난 사람이 많아 확실히 쇼핑몰 방문객이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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