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은숙 기자 =태양관측 위성 히노데가 오는 9월 23일 발사 10주년을 맞는다. 발사 10주년을 맞아 미국항공우주국(NASA)는 지난 14일(현지시간) 그동안 히노데의 발사순간부터 시작해 히노데가 그동안 우주에서 보내온 이미지들을 모아 동영상을 올렸다. NASA는 동영상에 대한 설명에서 "지난 2006년 9월 23일 우주로 날아간 히노데는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전송하며, 태양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을 바꾸어놓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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