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제14호 태풍 므란티가 15일(현지시간) 중국 푸젠성 지역에 상륙하면서 샤먼시내 샤먼대학 캠퍼스 나무들이 한쪽 방향으로 완전히 휘어진 모습. 이날 태풍 므란티로 샤먼 시내 곳곳이 물에 잠기는 등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므란티는 1959년 이래 대만을 덮친 가장 강한 태풍이자 2013년 필리핀 사상 최악의 태풍으로 기록된 '하이옌' 이후 가장 강한 태풍이다. [사진-신화통신] 관련기사"제14호 태풍 므란티 위력" 추석날 하늘에서 떨어진 달??슈퍼태풍 '므란티', 대만 강타 후 중국 푸젠성 상륙 #므란티 #중국 #태풍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