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서머너즈워가 컴투스의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히 높다"면서도 "하지만 서머너즈워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질수록 컴투스의 주가는 회복할 전망이다"고 밝혔다.
안 연구원은 "4분기부터 다양한 장르와 종류의 게임 출시 및 개발이 빨라질 것으로 판단한다"며 "컴투스는 연내 최대 8종의 게임을 출시할 예정으로 매출이 다변화되고 단일게임회사라는 평가도 해소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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