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LG유플러스 용산사옥 도서관…누구나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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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1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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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LG유플러스가 작년 4월 남산사옥 시대를 마감하고 용산에 신사옥을 마련하고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 가운데 1층에 마련한 LG유플러스 본사 도서관을 오픈하고 있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간단한 인적사항 작성 후 신분증 맡기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최신 서적과 안락한 의자 등은 이용객들에게 편안함을 주고 있다.

용산역 인근에 있는 LG유플러스 신사옥은 연면적 5만5000㎡(약 1만6630평)에 지상 21층, 지하 7층 규모로 지상 4층 이상은 업무시설이, 3층 이하는 도서관을 비롯해 휘트니스센터, 어린이집 등의 지원시설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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