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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시테지 한국본부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아시테지 한국본부가 9월 한 달 동안 ‘2016 신나는 예술여행-혁신도시 순회사업’의 일환으로 울산혁신도시, 충북혁신도시, 세종시를 찾아 극단 하땅세의 '붓바람'을 공연한다.
극단 하땅세의 '붓바람'은 회화와 음악이 어우러져 관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가족극이다. 이 작품은 프랑스 파리 태양극장과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2년 연속 초청됐다. 2014년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는 아시안 아츠 어워드를 수상했다.
공연은 21일 울산혁신도시 안전보건공단 대강당에서 시작해 22일 충북혁신도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강당, 28일 세종시 국립세종도서관 3층 대회의실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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