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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지진 후 여진 341회!태풍 오는데 여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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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17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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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피해 총력 복구 (경주=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경북도와 경주시, 군, 민간단체 등은 16일 지진피해를 본 경북 경주시 일원에서 응급 복구작업을 벌였다. 경주시 탑동에서 지붕을 덮는 천막 고정용 모래주머니를 준비하고 있다. 2016.9.16 psykims@yna.co.kr/2016-09-16 12:30:36/ <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 후 여진이 341회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주 지진 후 여진이 총 341회 발생했다. 최근 1시간 동안 규모 1.5 이상 3.0 미만의 지진도 1회 추가로 발생했다.

규모별 여진 현황을 살펴 보면 1.5~3.0은 326회, 3.0~4.0은 14회, 4.0~5.0은 1회다.

16일 오후 9시 14분 24초에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역을 진앙으로 하는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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