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 ‘아망 자선바자회’ 수익금 전액 ‘서울SOS어린이마을’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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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1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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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내달 1일 김포현대프리미엄아울렛서 개최

아가방앤컴퍼니는 바자회에서 북유럽 감성의 유아동복 브랜드 '타이니플렉스' 아동 의류(사진 화보)를 판매해 해당 기간 동안의 수익금 전액을 서울SOS어린이마을 측에 전달할 계획이다.[사진=아가방앤컴퍼니 제공]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대표이사 신상국)가 지역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제 5회 아망 자선바자회’에 참가한다.

이번 자선바자회는 16~18일 사흘간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내달 1일 김포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아동의류 포함 뷰티·생활용품, 액세서리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70여개 일반 업체가 참가하며, 방송인 현영을 비롯해 탤런트 김세아, 조향기 등 연예인 및 방송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아가방앤컴퍼니는 바자회에서 북유럽 감성의 유아동복 브랜드 '타이니플렉스' 아동 의류를 판매해 해당 기간 동안의 수익금 전액을 서울SOS어린이마을 측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아가방앤컴퍼니는 바자회 참가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 먼저, 바자회에서 판매하는 모든 타이니플렉스 여름 아동 의류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바자회에서 7만원 이상 구매 시 타이니플렉스 에코백을, 10만원 이상 구매 시 쁘띠마르숑 키즈앞치마를 증정하는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신상국 아가방앤컴퍼니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을 돕는 뜻 깊은 행사에 참가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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