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조직위원회는 박람회장 내 건강음식관 및 카페테리아, 세계음식관 등의 운영 사업체는 (주)대상상사와 공동 컨소시엄사인 대신FS, (주)엘엔에프, 향토음식은 탐마루, 편의점은 영푸드 등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오는 박람회 행사 기간 동안 현장 관람객들의 식사와 먹거리를 책임지게 된다.
건강음식관과 세계음식관, 향토음식관, 카페테리아, 편의점 등 총 6개 분야로 운영되는 박람회 식음 시설은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다채로운 건강한 먹거리를 저렴한 비용에 제공하는 등 맛과 건강, 실속을 동시에 잡는 먹거리를 선보인다.
조직위는 통합의학을 테마로 하는 국제박람회인 만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건강 먹거리를 제공해 관람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 관련 다양한 정보와 의료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4개존(Zone)과 10개 전시관으로 운영된다.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장흥 안양면 비동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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