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7일 "인조대리석 사용처 확대 등으로 기존 시장인 미국, 유럽, 러시아에서 인도, 중동, 동남아시아 시장까지 확돼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수출비중이 2014년 58.3%에서 올해 72.3%로 증가가 예상되면서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올해부터 수출증가로 조금이나마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부터는 인조대리석 적용범위 확대 및 제품 다각화로 매출이 증가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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