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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포티넷코리아는 '유, 무선 LAN 액세스 인프라' 부문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비저너리' 기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포티넷은 이 같은 결과가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s Security Fabric)의 중요 요소인 '보안 액세스 아키텍처(Secure Access Architecture)'와 같은 네트워킹 혁신을 이뤄낸데 기인한다고 평가했다.
가트너는 이번 발표를 위해 유선과 무선 하드웨어 구성요소를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에 통합해 액세스 레이어 연결성(access layer connectivity)을 제공하고 있는 엔터프라이즈 LAN 벤더들을 평가했다.
포티넷은 이번 결과가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의 탁월한 네트워크 보안성에 최신 유, 무선 인프라 기술을 통합함으로써 확보된 차별화된 강점 때문인 것으로 평가한다.
마이클 지(Michael Xie) 포티넷 설립자 겸 CTO(최고기술책임자)는 "유, 무선 LAN 액세스 인프라 부문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비저너리 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여긴다"라며 "포티넷은 보안 패브릭과 같은 네트워크 보안 혁신을 이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가트너의 이번 결과는 포티넷이 연구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데 더욱 노력할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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