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8회에서는 연실(조윤희)에게 혼인신고하자고 말하는 경자(정경순)의 모습이 그려진다.
효상(박은석)이 직원들과 회사에 피해를 주더라도 사장직을 내놓지 않겠다고 하자 동진(이동건)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또 기표(지승현)를 면회하기 위해 서울로 온 경자는 연실에게 기표와 혼인신고를 하자고 한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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