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부여군충남국악단(단장 이용우)은 기획공연 ‘백강의 노래’를 오는 22일 오후7시30분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초연 무대를 갖는다.
국악뮤지컬 ‘백강의 노래’는 663년 금강하구에서 백제·왜의 연합군과 당·신라의 연합군 사이에서 벌어진 백강전투를 새롭게 구성한 작품이다.
부여군충남국악단 단원들이 직접 출연해 춤과 노래, 연기를 소화했으며, 객원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초등학생 이상 모든 연령이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좌석 10,000원이다.
티켓예매는 부여군청 문화관광과, 부여군충남국악단, 부여체육사, 백제약국, 신한전자, 문화장터(http://www.asiamunhwa.com)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부여군충남국악단(041-830-2926)이나 부여군청 문화관광과(041-830-22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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