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자랑스러운 직업인' 추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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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1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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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 충청북도는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오랫동안 한 직업에 종사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직업인'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추천 대상은 한 직업에 20년 이상 종사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한 도민으로 추천은 평생직업인·대대가업인·외길직업인 등 3개 분야로 나눠 받는다.

도는 추천자 가운데 6명을 최종 선발해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충청북도는 2011년부터 해마다 자랑스러운 직업인을 뽑아 표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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