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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 황교안 국무총리는 지난 12일 세종청사에서 제12차 세종시 지원위원회를 열고 회의를 주재하며 세종시 교통 편의를 위해 100인승 바이모달트램을 단계적으로 도입하는 계획을 다시 추진하기로 확정 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종시특별법에 따라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한 세종시 지원위원회엔 정부 부처와 세종시, 충남도, 대전시, 민간위원 등 6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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