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옥중화' 37회에서는 근심 가득한 표정으로 옥녀(진세연)를 찾는 태원(고수)의 모습이 그려진다.
옥녀와 태원은 외지부(조선의 변호사)를 본격적으로 양성하고 구축하려 한다. 명종(서하준) 또한 외지부는 훌륭한 제도라며 옥녀를 지지하는 의견을 내비친다.
하지만 좋은 제도의 시작을 앞두고 태원은 근심 가득한 표정으로 옥녀를 찾는다.
한편 옥중화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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