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전기차는 한 번 충전으로 달릴 수 있는 거리가 평균 191km(도심 206km, 고속도로 173km)에 달해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전기차 중 1회 충전 주행거리가 가장 길다.
또한 국내 전기차 중 역대 최단기간에 누적 판매량 1000대 고지에 올랐다.
과거 누적판매 1000대 돌파 최단기록은 기아차 '쏘울 전기차'였다.
쏘울이 1년이 넘었던 것에 비하면 10개월가량 앞당겨진 것이다.
아이오닉 전기차 가격은 4천만원에 시작하며 정부와 지자체 보조금 등 최대 2천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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