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도전하는 '신명난다 에헤라디오'를 저지하기 위해 모인 8인의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1라운드 첫 대결은 '내가스타 랍스타'와 '노량진 인어공주'였다. 랍스타와 인어공주는 타샤니의 ‘경고’를 열창하며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1라운드 결과는 58대 41로 인어공주의 승리로 끝났다.
한편 이날 랍스타의 정체는 B1A4의 멤버 신우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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