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이광수 장난에 놀라 욕설 “아이 XXX”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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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1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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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런닝맨’ 의 멤버 송지효가 이광수의 장난에 놀라 욕설을 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이경규와 6인의 어벤저스 군단이 펼치는 복수혈전의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는 문 뒤에 숨어 있다가 송지효가 문을 열자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송지효는 이광수를 향해 “아이 XXX야”라고 욕설을 퍼부었다.

특히 송지효의 입이 방송에서 모자이크 처리되며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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