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낙동강 삼랑진에 내려졌던 홍수주의보가 해제됐다. 낙동강홍수통제소는 18일 오후 7시 50분을 기해 이날 오전 낙동강 경남 밀양 삼랑진 지점의 홍수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삼랑진 지점의 홍수주의보는 수위가 5.0m(해발기준 4.03m)에 이를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이날 삼랑진 지점의 수위는 오후 12시 30분께 4.81m까지 올라갔다가 이후 차차 내려갔다. 관련기사구미만의 힐링 코스 '출발은 자전거, 도착은 낙동강 라면'합천군, 낙동강 권역 최초 미등재 하천수 사용시설 등재 #낙동강 #삼랑진 #홍수주의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