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길이647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4라운드 15번홀에서 이글을 기록하며 17언더파가 됐다.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은 17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박성현과 함께 공동 2위를 마크 중이다.
전인지(23·하이트진로)는 15번홀에서 버디, 16번홀(파3)에서 파를 기록하며 21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지키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