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별난 가족' 101회에서는 단이(이시아)를 집에 인사시키는 동탁(신지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윤재(김진우)는 단이를 찾아와 사랑한다며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말하고, 그 사실을 모르는 동탁은 단이를 집에 데려와 인사시킨다.
또 치매증상이 심해진 복해(반효정)의 눈에 만수(박형준)가 보이기 시작하고, 삼월(길은혜)은 아빠의 죽음이 단이 때문인 것을 알고 분노한다.
한편 '별난 가족'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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