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네이버 웹툰에 따르면 업데이트된 '신의탑' 216화에서는 밤(쥬 비올레 그레이스)과 카이저의 숨 막히는 대결이 펼쳐졌다.
회랑에서 만난 밤과 카이저는 숙명의 대결을 펼쳤다. 가시에 이어 영혼의 힘까지 얻은 밤은 '하진성류 공파술 적화'와 '유한성류 신수 제어술 육룡'으로 카이저를 몰아 부쳤으나 카이저는 아머 인벤토리로 밤의 공격을 막아내고 인비저블 인벤토리로 반격했다.
또한 카이저에게는 숨겨진 능력이 있었으니 그것은 부리미로서 특별한 능력이었다.
카이저는 늑대 펜릴을 불러내 밤의 손을 물어뜯는 공격을 가했다.
네이버 웹툰 신의탑 216화는 현재 10점 만점에 평점 9.96를 기록 중이다.
웹툰 '신의탑'은 자신의 모든 것이었던 소녀를 좇아 탑에 들어온 소년 그리고 그런 소년을 시험하는 탑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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