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22일 '사회적경제기업 장터 한마당' 면목역 광장서 개최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중랑구(구청장 나진구)가 오는 22일 오후 2시 면목역 광장에서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장터 한마당'을 개최한다.

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인식 개선과 판로개척 지원 차원에서 당일 오후 2~7시 약 5시간 동안 사회적·마을기업, 협동조합, 소상공인 등 11개 기업이 생산한 각종 제품을 판매하는 장터를 연다. 아울러 사회적경제기업 상담 부스를 열어 사회적경제의 의미를 전달키 위한 홍보도 가질 예정이다.

구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장터를 확대할 계획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중랑구 일자리경제과(2094-2232)로 문의하면 된다.

위검복 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행정지원을 지속으로 모색하고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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