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강태양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현우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극 중에서 흙수저를 물고 태어난 비운의 7포 세대 취준생으로 열연중인 현우는 온갖 아르바이트를 연연하며 20대 청춘들의 아픈 일상을 그려내고 있다. 또한 자신의 연인이었던 지연(차주영 분)에게 매몰차게 버림받는 모습이 그려지며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 현우는 극 속 강태양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명품 복근을 드러내며 해맑은 미소를 드러내고 있는 현우는 평소 시간 나는 틈틈히 꾸준한 트레이닝은 물론, 골프, 헬스 등 다양한 종목의 운동하는 것을 즐긴다는 후문.
또한 촬영 당일, 상의를 탈의해야 하는 상황에서 현우는 부끄러운 기색을 내비치기도 했다. 하지만 현장에 있던 스텝들은 현우의 반전 몸매에 놀람을 표했다고.
한편, 현우가 출연중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주말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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