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가수 제시카가 패션 디자이너 베라왕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세계적인 디자이너 베라왕의 공식 초청으로 뉴욕 패션위크에서 열린 '베라왕 뉴욕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촬영한 사진이 19일 공개됐다.
사진에서 제시카는 슬림핏 니트에 스팽글 장식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매치,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이날 제시카는 베라왕과 보그 일본 편집장 안나 델로 루소와 함께 사진을 촬영했다.
패션쇼가 끝난 직후 AP통신과 로이터 등 미국 현지 유명 매체들은 제시카와 디자이너 베라왕의 만남을 인터뷰했다.
이날 패션쇼에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모델이 된 보그 편집장 안나 윈트오와 패션 아이콘을 꼽히는 배우 클로에 세비니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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