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CJ제일제당이 국내 대표 프리미엄 냉장햄 'The더건강한 햄'의 광고 모델로 배우 전지현을 발탁했다.
CJ제일제당은 최근 활동을 재개한 전지현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과 'The더건강한 햄'의 브랜드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The더건강한 햄'의 모델 선정은 지난 2010년 브랜드를 론칭 이후 두번째로, 광고 역시 지난 2012년 선보인 이후 4년 만이다. 광고는 추후 공중파 방송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TV광고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국내 대표 프리미엄 냉장햄 이미지를 강화하고 매출 확대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The더건강한 햄' 마케팅 담당 김숙진 부장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전지현의 이기적인 매력을 이번 광고에 담아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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