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T&G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KT&G가 ‘지포(Zippo)’와 디자인을 협업해 ‘디스 아프리카 지포 한정판’을 3주간 판매한다.
디스 아프리카는 2015년 지포와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 바 있다. KT&G는 이번에 ‘디스 아프리카 마파초’를 포함해 ‘디스 아프리카 룰라’, ‘디스 아프리카 몰라’ 3종 제품을 재탄생 시켰다.
이번 한정판은 디스 아프리카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지포 라이터 고유의 메탈 느낌을 살리기 위해 패키지에 각각 재규어, 코끼리, 버팔로를 입체적으로 삽입했다.
또 소비자들이 보다 깔끔하게 흡연할 수 있도록 단단한 공간필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디스 아프리카 지포 한정판’ 3종은 각각 타르 5.0mg, 니코틴 0.4mg으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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