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오는 24일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미술심리 검사와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내 마음이 보이니’ 프로그램은 내면의 자아와 현 심리상태에 대해 이해하고,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해 건강한 자아형성을 돕기 위한 것으로, 오전 10시 30분부터 과일나라어린이공원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에는 서울여대 특수치료전문대학원의 미술치료전문가 16명이 참여, 신청자 1팀장 약 20~30분간 심리 검사를 하고, 그 그림으로 내면에 대한 분석과 상담을 진행한다.
현장접수를 통해 광명시민 300명(150개 팀)을 대상으로 하며, 자녀와 부모가 함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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