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구, 전통혼례 참가자 4쌍 모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9-19 11: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전통혼례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남구 주민 중 전통혼례를 올리고자 하는 (예비)부부 4쌍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 결혼식을 준비 중인 부부, 리마인드 웨딩을 하고자 하는 부부 등이다.

‘어화둥둥, 내사랑’의 전통혼례는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월14일 오후 6시까지 남구청 문화예술과(본관 3층)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혼례는 10월29일 오후 2시 인천도호부청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단, 행사 당일 우천이나 강풍 등 기상악화 시에는 11월5일로 연기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우리나라 고유의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전통혼례 참여자를 모집한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문화예술과 민속문화팀(☎ 880-7971)으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