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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변인은 "현재까지 북한의 (수해 지원) 요청이 없고, 앞으로도 요청이 있을 것 같지는 않다"며 "북한의 요청이 있다고 하더라도 현 상황에서는 이것(수해 지원)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좀 낮지 않은가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북측은 수해가 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막대한 비용이 드는 5차 핵실험을 감행했다"며 "이러한 막대한 비용과 노력을 핵실험에 쓸 것이 아니라 북한의 민생을 위한 수해 복구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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