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태 의원, 농촌마을 개발사업 신규예산 최대 348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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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1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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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국회의원[사진=김종태 국회의원 사무실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의 노력으로 지난 6일 ’17년 농식품부가 시행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상주시와 군위·의성·청송군의 신규사업 25개가 최종 선정됐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이란? 농식품부가 농촌지역 주민들의 소득과 기초생활수준을 높이는 한편, 마을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농촌지역의 인구유지와 지역별 특화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난 20대 총선에서 상주시와 군위·의성·청송군의 지역구가 통합·확대됨에 따라 김종태 의원은 지난 5월 총선 직후부터 각 시·군의 예산담당자들과 함께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에서 예산확보 간담회를 개최하고 정부예산 당국자들과 긴밀한 협조를 이어왔다.

’17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농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상주 흑암1리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 ▲군위 소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의성 점곡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청송 부동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 총 25개 사업으로 각 사업들은 내년부터 오는 ’21년까지 최대 348원억이 순차 지원된다. (현재 사업총액은 건의액 기준, 12월 국회에서 ’17년 예산심의 후 최종확정)

김종태 의원은 “상주·군위·의성·청송 지역의 신규사업이 대거 포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발전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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