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증후군 해소, 온천·사우나가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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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1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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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명절증후군 타파’ 패키지를 준비했다.

객실 1실과 사우나 이용권(2인)을 포함한 이 패키지는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용인 베잔송, 산정호수 안시, 해운대 티볼리, 대천 파로스, 백암온천, 양평, 수안보온천, 경주에서 사용 가능하다.

단 한화리조트 설악 사우나는 오전 6시부터 오전 10시까지만 이용 가능하며 지리산과 휘닉스파크에서는 사우나 대신 조식(2인)을 제공한다.

패키지는 29일까지 잔여 객실에 한해 선착순으로 주중(일~목)에 이용할 수 있으며 패키지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한스킨 선크림(1ea)을 무료 증정한다.

가격은 8만4000원부터 10만4000원까지 다양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화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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