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스포츠+2 방송 캡쳐 ]
전북 현대는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0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종성은 팀이 1-0으로 리드하던 후반 26분 상대의 프리킥 기회에서 수비벽을 서다 전북 선수들과 몸싸움을 벌였다. 이때 이종성은 몸싸움을 말리던 이동국을 밀쳐 넘어뜨렸다.
이날 경기 이후 이종성의 행동이 논란이 됐고 이종성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사진=이종성 SNS 캡쳐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