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코리아는 오는 28일부터 HRA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이어폰인 XBA-N1AP(사진), XBA-N3AP 등 2종을 판매한다. [사진= 소니코리아]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소니코리아는 오는 28일부터 HRA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이어폰인 XBA-N1AP, XBA-N3AP 등 2종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밸런스드 아마추어 및 다이내믹 드라이버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설계를 통해 고해상도 원음인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igh Resolution Audio·고해상도 오디오)의 감동을 재생한다.
XBA-N3AP는 기존 소니의 XBA-H3, A3의 후속 모델로, 새로운 프리미엄 레퍼런스 이어폰이다. 기존 하이브리드 시리즈의 풍성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그대로 제공하면서도 크기가 대폭 줄어든 게 특징이다.
이에 비해 XBA-N1AP는 세련되고 선명한 소리를 전달한다. 새롭게 개발한 9mm 진동판과 HD 슈퍼 트위터 밸런스드 아마추어 진동판을 통해 고해상도 원음을 자연스럽게 재생한다. 팝, 발라드 등 보컬 사운드에 최적화돼 있다.
두 제품 모두 핸즈프리 통화와 스마트폰 조작이 가능한 마이크 내장 AP 케이블을 제공해 편리성을 더했다. 고성능 전용 케이블은 다양한 기기와 블루투스 또는 밸런스드 연결을 가능케 한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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