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9/19/20160919170050559657.jpg)
‘트랜스페어런트’ 제프리 탬버[사진=연합뉴스 AP 제공]
9월 18일(현지시간) LA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는 제68회 에미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먼저 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로는 ‘블랙키시’의 안소니 앤더슨, ‘쉐임리스’의 윌리암 H.머시, ‘더 라스트 맨 온 어스’의 윌 포트, ‘마스터 오브 논’ 아지즈 안사리, ‘실리콘 밸리’ 토머스 미들디치, ‘트랜스페어런트’ 제프리 탬버가 이름을 올린 가운데 트렌스젠더 소재의 코미디 시리즈 ’트랜스페어런트‘의 제프리 탬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9/19/20160919170123981350.jpg)
'VEEP' 줄리아 루이스 드레이퍼스[사진=연합뉴스 AP 제공]
또한 여우주연상 후보로는 ‘블랙키시’의 트레시 엘리스 로스, ‘언브레이커블 키미 슈미트 시즌2’ 엘리 켐퍼, ‘인사이드 에이미 슈머’ 에이미 슈머, ‘그레이스 앤 프랭키’ 릴리 톰린, ‘게팅 온 시즌3’의로리 멧칼프, ‘VEEP 5’ 줄리아 루이스 드레이퍼스가 올랐고 줄리아 루이스 드레이퍼스가 호명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코미디부문 작품상에는 백악관 소재의 드라마 ‘VEEP’가 수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