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보다 3.70% 오른 3만9200원에 마감했다. 이날 장중 한때 3만945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SK하이닉스의 낸드(NAND) 부문이 흑자전환할 것으로 보이고 디램(DRAM) 부문 또한 원가절감 효과 등이 예상된다며 3분기 실적 개선을 전망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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